주문하기 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는데, 주문하고 나니 맛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디너 파티에서 이런 사람들을 자주 만나시나요?
그럼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는 이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인터넷에 농담이 있는데, '내가 말하기엔 너무 게으른데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말해야 한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캐주얼하게 음식을 주문할 때, 문자 그대로 캐주얼하게라는 뜻이 아닌 경우가 많은데, 촘촘한 메뉴로 귀찮게 하기 싫다는 말을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지지 않는다. 결정을 내릴 권리.
리더와 저녁식사를 하는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음식을 주문할 때 리더는 "무엇이든"이라고 말합니다. 주문은 부하 직원의 일이고 리더 자신이 해서는 안 되며, 주문에 두뇌 세포를 소비할 의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리더가 고민하지 않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 주문할 수 있도록 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즉, 질문을 참 또는 거짓 질문으로 변환하고 리더가 직접 체크하거나 교차하도록 합니다.
사장님이 직접 고개를 끄덕이거나 흔드실 수 있도록 두꺼운 메뉴를 몇 가지 옵션으로 압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웨이터에게 어떤 특별한 메인 요리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ABCD 옵션을 얻은 후 리더는 이를 들은 후 다음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리더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면, 리더에게 "A는 어때요? 복사본은 어때요?"라고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이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 이런 종류의 질문에 직면하면 리더는 대개 답변을 제공합니다.
다음으로 웨이터에게 계속해서 제철 야채가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고객 주문률이 가장 높은 수프 카테고리는 무엇입니까? 그들은 모두 메인 코스와 동일한 솔루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도자들이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선택이나 판단을 사용하십시오.
한마디로 알 권리는 식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있고, 선택할 권리는 본인에게 있으며, 결정권은 최고경영자에게 있습니다.
선택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좁혀 상대방이 '예' 또는 '아니요'만 선택하도록 하고, 상대방의 생각을 단순화하도록 노력하세요. 이 원칙은 요리를 주문할 때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생활이나 일에서 여전히 무심코 말을 건네는 사람은 누구나 이 원칙에 따라 대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