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마음은 또 누구를 사랑할 수 있는가
아무도 아까워하지 않는 맛
내가 준 사랑
이미 묻혔어
어쩔 수 없이
한때 너에게 준 진심
하지만 너에게 버림받았다
약속이라면
는 하나이다
너에게
는 충동적인 잘못이었다면 왜
나는
에 거듭 전락했다
이렇게
상처받은 마음을 이렇게 놓을 수 없다. 또 누구를 사랑할 수 있을까
아무도 동행하지 않는 맛
너의 사랑은
그렇다면 왜
나는 계속
매우 슬펐다
떠나야 하는 것이 해방이다
상처를 입은 것이다
아무도 동행하지 않는 맛
너의 사랑이
나는 텅 비어 있다
사랑은 정말 어쩔 수 없다
아무도 동행하지 않는 맛
너의 사랑이
나는 텅 비어 있다
사랑은 정말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