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역사 무대의 중심이 어디인지는 여러 해 동안 학자와 대중의 관심의 초점이 되어 왔다. 고서 문헌에는 기록이 있지만, 많은 글이 모호하고, 일부는 단지 로맨스일 뿐이다. 춘추 말기에 세워진 목독성 유적지의 확인으로 쑤저우 주변 진산 등지의 대형 묘지, 연산옥기예기 구덩이, 학산 오국청동기 등 일련의 발견을 위해 귀착점을 찾았다. 고고학자들은 시추와 발굴을 통해 목독의 성벽, 해자, 석판로, 수로를 발견하여 큰 도시 부지가 드러났다. 성지 외에 더 넓은 범위 내에는 다양한 규모의 정착지와 다양한 등급의 무덤이 있어 두의를 중심으로 한 정착군을 이루고 있다.
목독춘추고성의 발견은 오문화연구의 중대한 돌파구로, 오문화의 심층 연구에 새로운 자료를 제공하여 매우 중요한 학술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성터를 중심으로 한 정착군은 소남 지역에 완전하게 보존될 것이다. 고고학자의 현장 작업을 통해 대중은 고고학 유적에서 더욱 생동감 있는 오월 역사를 탐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