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꼬리라는 단어로 시작하는 시
이원홍의 "애정과 원망"
연이 말할 때 첩이 무서워서 꾀꼬리 울음소리 당신을 기억하며.
맹호연의 '청명제'
꽃과 풀이 함께 자라며 꾀꼬리와 나비가 춤을 춥니다.
리상인의 '세상의 종말'
꾀꼬리의 울음소리는 눈물과 같아서 젖음 속에서 가장 높은 꽃이다.
왕웨이의 '칠목가'
꽃은 떨어졌고, 아이들은 꽃을 휩쓸지 않았고, 꾀꼬리는 노래하고, 산객들은 아직 자고 있다.
류푸의 '봄비'
깊은 내실에 내리는 이슬비는 꾀꼬리들을 슬픔에 잠겨 나른하게 울게 만든다.
문정균의 '잡곡·황담자송'
붉은 물이 녹고 꾀꼬리와 새가 따뜻하다.
Lu Tong의 "위층 딸의 노래"
오지 않으면 꾀꼬리도 사라지고, 올 때쯤에는 꽃도 늙어버릴 것입니다.
바오준희의 '꽃보송'
꾀꼬리가 노래하고 나비가 춤추는 시간은 길고, 붉은 난로에는 솔꽃 향기가 지펴진다.
전덕우의 『잡가·악부』
꾀꼬리는 울고, 일출은 새벽을 모르고, 봄의 꿈은 침묵 속에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