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하는 것은 민강의 주요 지류로, 강은 폭이 300 미터이고, 수심이 급하며, 양안의 산세가 험준하여, 대부대는 통과하기가 매우 어렵다. 5 월 24 일 밤, 중앙홍군 선두 부대 1 사단 1 단은 80 여 킬로미터의 급행군을 거쳐 대도하 오른쪽 해안의 안순장에 도착했다. 이곳은 천군 2 개 중대가 주둔하고 나루터는 천군 24 군 5 여단 7 단 1 대대가 수비한다. 그날 밤, 단정위 이림이 이끄는 레드 1 단 2 대대는 나루터 하류에 가서 공격하는 척했다. 레드 1 단장률 1 캠프가 비를 맞으며 안순장에 접근하여 기습 공격을 했다. 20 여 분간의 전투 끝에 천군 2 개 중대를 쳐부수고 안순장을 점령하고 나루터 근처에서 1 목선을 발견하였다.
25 일 오전, 유버승과 녜이 전선에 와서 지휘를 했다. 레드 1 단 1 대영대장 손계선 2 중대에서 17 전사를 선발해 강을 건너는 돌격대를 구성했고, 중대장 웅상림대장으로, 사령관고 현지 4 명의 뱃사공이 나루터를 맡고 있다. 7 시에 강도가 시작되자 해안경중무기가 동시에 발포하여 돌격대원들을 엄호하여 강을 건넜다. 포수 조장성이 발사한 두 개의 박격포탄이 다른 쪽의 벙커를 명중시켰다. 돌격대원들은 천군이 밀집한 총알과 포화를 무릅쓰고 격류 속에서 전진했다. 맞은편 해안에 접근하여 천군이 나루터를 반격하자 양득지는 또 두 발의 총을 쏘라고 명령하여 정중천군의 급소를 명중시켰다. 돌격대원들은 신속히 상륙하여 우안의 화력 지원을 받아 용감하게 싸웠고, 천군의 반격을 격퇴하고 나루터를 통제했고, 후속부대는 제때에 강을 건너 증원을 하고, 일거에 천군 1 대대를 쳐부수고 와도강점을 공고히 했다. 이어 레드 1 군단 1 사단과 간부단은 국민당군에 의해 넘을 수 없는 천험대강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