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를 채울 때 마취를 하셨나요?

의사가 사용하는 마취 방법은 신경간을 마취하여 신경 전체가 의식을 잃게 만드는 차단 마취라고 하는데, 얼굴이 붓고 입을 크게 벌릴 수 없게 됩니다. 마취제가 정맥에 주입되어 혈종이 발생하는 한, 수술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주사바늘이 점막을 관통한 후, 마취제를 주입하기 전에 주사기를 빼서 혈액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혈종을 일으키지 않고, 장시간 입을 벌려도 발생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일주일 이내에 붓기가 빠지지만, 근관치료는 국소마취로도 충분합니다. 지금 겪고 있는 치통은 당시 근관치료가 실패해서 근단염으로 발전한 것일 수도 있으니, 종양이 림프계일 수도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치근단 치료를 위해 치과병원에 가시면 괜찮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마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