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김매미
한바탕 큰비가 내린 후,
푸른 하늘은 씻은 듯,
파란 수정처럼
광대한 우주에 박혀 있다.
누가 이 색깔의 리본을
공중에 매달려 있습니다.
다리 처럼,
하늘과 구름으로 날아가다.
광활한 꽃밭은 색채를 반사하고 있다.
빨강, 주황색, 노랑, 녹색, 파랑, 파랑, 보라색,
끝이 없습니다.
바다를 넘나들다.
문/김매미
한바탕 큰비가 내린 후,
푸른 하늘은 씻은 듯,
파란 수정처럼
광대한 우주에 박혀 있다.
누가 이 색깔의 리본을
공중에 매달려 있습니다.
다리 처럼,
하늘과 구름으로 날아가다.
광활한 꽃밭은 색채를 반사하고 있다.
빨강, 주황색, 노랑, 녹색, 파랑, 파랑, 보라색,
끝이 없습니다.
바다를 넘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