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숭 신곡 당근의 가사

허숭-당근 사곡: 허숭

닭이 먼저 있는지, 알이 먼저 있는지

여자가 먼저 있는지, 남자가 먼저 있는지

성인이 생각할 시간이 없다

청춘무대 왕래

많은 인간형 개

편견과 오만이 번갈아

를 방문하는 방식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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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손발이 부러지고 경련이 일어날 때까지 지켜본다

머리에도 꽃이 핀다

당근은 잔인하지 않아야 한다

손을 떨린다

어른들은 생각할 시간이 없다

아이들은 답을 생각할 수 없다

스포트라이트가 머리에 비치고 있다

열이 그의 뇌를 활성화시킨다

모든 어린시절을 회상하면 울기만 남는다면

몇 번 소리를 지르며 혼자 천지에 흩어져 있는

아무도 절망하지 않는다

당근은 두더지를 잡고 하늘로 던져야 한다

떨리는 눈물도 떨어질 수 있을까?

어디선가 그는 한 번도 집이 없었다.

당근은 두더지를 잡고 하늘로 던져야 한다

손발이 부러져 경련이 일어날 때까지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