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침과 생음식은 토마토를 먹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조리 없이 토마토의 비타민 C 와 리코펜은 손상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하지만 무침에 설탕을 넣어 일부 당뇨병 환자들은 먹을 수 없다.
토마토를 날것으로 먹을 때는 반드시 몇 번 씻어서 바깥의 먼지와 기생충알을 씻어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토마토를 먹거나 수프를 만들 때 항상 토마토를 껍질을 벗기는 것을 좋아한다. 사실 이런 방법은 비과학적이다.
실제로 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운 후 껍질을 벗기기 쉽지만 끓는 물에 데워진 후 항산화 비타민 C 는 고온의 영향으로 쉽게 파괴될 수 있으며 파괴 정도는 시간과 온도에 따라 다릅니다. 체내에 들어간 후에는 응당한 역할을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