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의 새 옷'
노래 가사:
푹 자고 나니 더욱 피곤하고 머리가 한 줌 엉켜 있었다 빨대
착용했다가 거울 앞에서 벗으니 피부를 통해 심장박동이 보였다
쇄골의 창백한 두 줄이 보이지 않는 끈으로 매달려 있었다 무거운 배낭
아무도 내 벗은 모습을 보지 못했다 마치 대화할 사람도 없는 것 같다
소파가 전기의자로 변해 사람을 마비시킨다
유일한 대화는 나를 위해 한숨을 쉬는 에어컨
왕자의 새 옷이 나를 만들 수 있다면 내 동맥을 따는 것이 보일 것이다
나는 차라리 은폐하지 않고 위험하고 약간 미친 짓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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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 앞에서 왕자님의 새 옷을 입고 미친 얼굴을 보고 싶어요
그렇습니다. 날 사랑하든 안하든 겉모습은 안봐도 돼요
절대적인 위험을 감수하세요
가슴에 기대거나 작별 인사
샤워를 했는데 갑자기 연기가 나를 둘러쌌어요 산소의 희박함이 정말 좋아요
바닥에 있는 물은 소용돌이가 있어서, 그 물에 삼켜지는 상상을 자주 합니다
닦고 싶지 않으면 내 몸에 묻은 물이 바닥에 독특한 기호를 형성하게 됩니다. 침대
세상이 나를 괴롭혀 그것을 내 포스터처럼 대할 때까지 기다리세요
당신이 이유를 말하면 나는 반격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내 게임엔 내 규칙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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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의 새 옷으로 동맥을 고를 수 있다면 내 동맥이 보일 것이다
나는 위험하고 은폐하지 않고 조금 미쳤어
군중 앞에서 왕자의 새 옷을 입고 보고 싶어 미친 표정 좀 봐
사랑하든 뻔뻔할 필요는 없어 나 아니면 말거나
절대적인 위험을 감수하세요
가슴에 기대거나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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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선이 매우 투명하여 빈도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아담의 사과를 두드리는 소리
양손으로 포옹하는 힘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어깨와 무릎에 상처가 남은 흔적
나는 투명하고 완전히 투명해질 의향이 있습니다
왕자의 새 옷은 여전히 방에 걸려 공연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더 이상 말문이 막히지 않을 것입니다
p>왕자의 새 옷으로 동맥을 고를 수 있다면 동맥이 보일 것이다
가려지지 않고 위험하고 약간 미친 짓을 하는 편이 낫다
군중 앞에서 왕자님의 새 옷을 입고 보고 싶어요 미친 표정 좀 보세요
날 사랑하든 말든 뻔뻔할 필요는 없어요
절대를 취하세요 위험
내 가슴에 기대거나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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