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석류 치마"의 구절.

돌은 썩고 바다는 마르고 분위기는 변함없지만, 석류불은 그 아름다움을 태운다.

치마가 펄럭이고 녹색 소매가 춤추고 있는데,

글에는 바람도 달도 없습니다.

석류치마를 입고 죽으면 귀신이라도 귀신이 된다.

탕현조의 <모란정> 중에서. (두리니앙은 선비가 버드나무 가지를 들고 시를 짓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선비가 그녀를 모란정으로 데려가 기쁨으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Tang Changjian의 "Gu Xing"시 : "석류 스커트가 나비가 날아 다니고 사람을 보면 눈살을 찌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