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침 일광

누가복음 1:78-79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이른 아침 해가 위로부터 내려와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인도하여 가는 길에 평화가 옵니다.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들은

방향을 잃어 헤매고 있고,

일어서지 못해서 앉아 있기도 하다 ,

방금 폭풍을 겪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으므로

어둠 속에서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

이때

이른 아침 햇살이 하늘에서 그들에게 비치고,

어둠은 한순간에 사라졌고,

한 순간 빛이 눈부시게 빛났고,

한 순간에 희망이 보였습니다.

그들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는 손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더 이상 두렵지 않고,

더 이상 혼란스럽지 않고,

더 이상 주저하지 않고,

no more 더 이상 무력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곤경에서 벗어나 밝은 미래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아침 햇살은 너무나 온화하고,

그러나 너무나 강력하고,

나도 그것에 의지하여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나는 내 발은 평화,

앞서,

초월,

영광,

햇살 가득한 길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