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아래
여광중
땅 위의 달빛,
아무도 청소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다음 넓은 연꽃잎 한 장을 접습니다.
달빛을 싸서 돌아가다.
고개를 돌려 당시로 빠져들다.
평평하고,
으깬 그리움처럼 ...
달빛에는 연잎의 맑은 향기가 있다.
향수병
여광중
어린 시절에
향수는 작은 우표이다.
나는 이쪽 끝에 있다
엄마가 저쪽에 있어요.
내가 자랄 때
향수는 좁은 차표이다.
나는 이쪽 끝에 있다
신부가 저쪽에 있어요.
나중에 얘기하자.
향수는 낮은 무덤이다.
나 밖에 있어
엄마가 안에 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향수는 얕은 해협이다.
나는 이쪽 끝에 있다
대륙은 저쪽에 있습니다.
향수병
이것은 너의 어린 시절의 꿈이다
지금
너는 난방이 있는 방에서 산다.
어린 시절의 파트너를 일찌감치 잊어버렸다.
떠들썩한 도시
붐비는 건물
고향으로 떠나세요.
향수병
나는 정말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
황토를 향하고, 태양을 향하다.
너는 분명히 원하지 않을 것이다.
시를 감상하는 것을 멈추자.
정말 노인들을 위해 뭔가를 한다.
벼향사계절
무거운 꿈
광활한 들판에 매달리다
향기로운 미풍
농가를 날려 버리다
그 희망 찬 생각
꿈은 꾸물거리지 않는다.
명절 분위기 속에서
칠채김보
수향의 품에서 흔들리다
사람들은 수천 잔의 술을 마신다.
바로 여기-
옥토가 천리 밖에 있을 때.
왕향대
망향대에 오르다
많은 산기슭을 걷다
하늘의 구름 한 송이를 바라보다.
바람이 향음을 보내왔다.
옆에 임타오가 없다.
산길이 굽고 좁다.
고향으로 통하는 길은 오직 하나뿐이다.
지통 왕상태
내 고향의 산과 물을 봐라.
고향의 버드나무와 회화나무를 보다
집 앞에 소나무도 있습니다.
우리 할머니도 닮았어요.
집에서 천리 떨어진 곳에 있다
벌써 여러 해가 되었다.
향수는 영원히 물러설 수 없다.
해마다 항상 왕향대에 온다.
향수병
여명 종소리가 울리면
잠든 꿈을 깨다
꿈? 향수병의 꿈 일 수 있습니다.
봄바람과 가을바람
어제의 이별이 보냈어요.
멜로디의 아름다움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나의 조국이다.
바람과 비가 작은 물방울로 변한다.
바람과 함께 발걸음을 따르다
느린 감정에 뿌리박히다
버드나무의 가지와 잎이 소곤소곤 속삭이고 있다
고향, 괜찮아?
성월 사이를 오가다
내 마음속에서, 나는 항상 나의 고향을 그리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