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모임의 시, 약국 판매원의 시를 찬양하다.

약국 판매원

너의 하얀 작업복은 약 냄새가 난다.

너의 환한 미소가 약을 사는 사람을 위해 슬픔을 털어냈다.

너는 너의 전문 지식으로 환자에게 약리학을 설명해 준다.

너의 고상한 직업도덕은 환자에게 건강을 가져다 준다.

이른 아침, 너는 태양을 맞으며 황급히 걸어간다.

청소 후 선반을 청소하다.

점심에 너는 싼 배달을 맛있게 먹고 있다.

전공 서적을 응시하다.

질병에서 벗어나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건강 수칙을 배우다.

황혼에 너는 지친 몸을 끌고 집으로 돌아간다.

밤에 침대에 누워 하루의 새콤달콤하고 쓴맛을 회상한다.

생명이 한 걸음씩 흘러가고 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수많은 춘하 가을과 겨울이 지나갔다.

이것은 약국 판매원의 인생 궤적이다.

환자에게 묵묵히 건강과 행복을 전하다.

이 송년맞이의 순간에.

너는 심금을 울리며 진심을 털어놓아라.

미래의 날에.

언제나처럼, 이 일을 진지하게 잘 해라.

인류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이 직업을 마음속에 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