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난파선'을 보고 느낀 점에 대한 600자 에세이

영화 '난파선'을 본 소감

'난파선'을 보고 나면 다들 그 속 이야기에 매료되실 거라 믿습니다. 네, 저도 마찬가지거든요. 당신과 공유하기 위해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1912년 4월 10일, '세계 산업사의 기적'으로 알려진 '타이타닉호'가 4월 14일 영국 사우샘프턴을 출발해 미국 뉴욕으로 첫 항해를 했다. 오후 11시 40분 오전 10시쯤 타이타닉호는 대서양 북위도의 빙산에 부딪혀 2시간 30분 만에 침몰했다.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 '영화를 어떤 카테고리로 분류해야 하나?'라는 질문에 멍하니 앉아 고민했다. 사랑? 재해? 비극? 인간성? 미술? 어떤 사람은 애절한 사랑에 감동했고, 어떤 사람은 난파 직전 '여자와 아이가 먼저였다'는 인류의 영광에 감동했고, 어떤 사람은 침몰의 마지막 순간에 친족 간의 생사를 이별하는 모습에 감동했고, 어떤 사람은 두려움과 절망 속에서 바이올리니스트의 마지막 연주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이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자장가. 그러므로 우리는 <난파선>을 볼 때 이 거대한 배의 승객이라는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불안해요. 그러므로 사람이 절망에 빠졌을 때 침착하게 대처해야 하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드디어 타이타닉호는 서서히 심연 속으로 가라앉았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공적으로 구조됐는지, 바다 속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자비하게 목숨을 잃었는지 우리의 삶 속에서 반성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