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뜯을 때 주의사항
해서체를 연습할 때는 펜의 정면을 숨기고, 전환점에서 눌러서 먼저 체크한 획을 골라야 한다. 이런 요령들은 행서를 쓸 때 제거하고 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를테면 해서체를 무술 루틴에 비유하면 행서는 산다다. 매 수단마다 0 부터 시작할 수 없고, 유창함을 중시해야 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윈스턴, 독서명언)
행서를 잘 배우려면 반드시 전문적인 훈련 기간을 거쳐 필법과 쓰기 법칙을 파악해야 한다. 모사할 때는 자신에게 좋은 서첩을 한 권 찾아야 한다. 조맹의 단바베는 글씨를 연습하는 데 쓸 수 있는 좋은 서첩으로, 베끼를 줄여 경필 서예를 연습할 수도 있다. 노중남 정영강 오옥생 등 경필서예가는 임시로 서첩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