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를 써서 사상을 표현하지 말고 스스로 써야 한다.

내가 뭘 놓쳤어

꽃이 피고 지는 지 이미 여러 해가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마음속에 여전히 존재한다.

그 잊을 수 없는 얼굴 기억나

차가운 내 눈빛을 잊다.

만약

제 말은, 만약

나는 하늘을 우러러보고 있다

그것은 단지 시간에 대한 기념일 뿐이다.

그리워하다

나는 정말 그립다.

내 마음은 허무 속에서 침묵한다

유년 속에 웅크리다

마치

마치

한 가지 생각 사이에서만

어제는 바로 눈앞에 있었다.

전 세계에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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