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양시에 있는 고룡중 아치문은 높이가 약 6m, 길이가 10m 정도이며, 외관에 따르면 건축 자재는 장부로 조립된 청석입니다. 아치형 통로는 폭이 3개이고 중앙에 1개의 기둥이 있고 양쪽에 2개의 기둥이 있으며, 그 주변의 발굴된 부분은 평평한 돌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기둥은 패턴 헤드가 있는 10개의 비소석으로 지지됩니다.
고정판과 아치형 브래킷은 메인 빔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두 메인 빔 사이에는 꽃무늬가 새겨져 장식되어 있습니다. 능선처마는 주처마 위에 편평하게 얹혀져 있고, 처마는 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모서리는 비둘기꼬리 모양이다. 아치형 능선 양끝에는 물고기와 용의 입맞춤이 장식되어 있고, 중앙에는 불꽃구슬이 놓여 있다.
아치형 입구 중앙의 위쪽과 아래쪽 사각형에는 '고룡중'이라는 세 글자가 새겨져 있으며, 위쪽과 아래쪽 사각형에는 '낚시, 목공, 농사, 독서'라는 글자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진주를 가지고 노는 두 마리의 용"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양쪽 문기둥에는 당나라의 시인 두보(杜寶)의 시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시는 유비가 세 번이나 초가지붕을 찾아온 성실함과 제갈량이 두 왕조를 도운 담대한 충성심을 찬양하는 시이다.
아치 길 두 번째 방의 상부 및 하부 아치에는 "쌍둥이 봉황이 태양을 향해 떠오른다", "사슴과 학이 함께 산다", "기린이 아이를 보낸다", "등의 부조가 새겨 져 있습니다. 적호와 우호' 등. 가운데 비석에는 제갈량이 남긴 명언 '무심하고 분명한 염원, 평온함, 원대한 것'이 새겨져 있다. 이 유명한 속담은 제갈량이 용중에서 은둔생활을 할 당시 비록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원대한 야망을 품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이 돌 아치형 입구 상단에는 5개의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북송 시대의 문인인 숙시가 남긴 명언입니다. 제갈량은 하(夏), 상(商), 주(周)나라 다음으로 가장 고귀하고 고귀한 사람이라 그 누구도 그와 비교할 수 없다.
아치 길 뒤쪽의 두 기둥에는 당나라의 위대한 시인 두보의 또 다른 시가 있습니다. "형제가 이루를 만나면 사령관은 반드시 소조를 잃을 것입니다." 이 시는 제갈량의 뛰어난 정치와 군사적 능력을 칭송하는 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