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옥수 임봉 1
누구야? 흐린 하늘에서
긴 구멍을 하나 찢다
머나먼 하늘에서, 나는 너를 뒤에 남겨 두었다
누구야? 너에게 치장해 줄게
이렇게 아름답다
미처 감상하지 못했나 봐요.
너는 너의 어머니의 품에 안겼다.
누구야? 너의 자세를 취하다
이렇게 완벽하게 단조하다
온통 영롱하다.
하나씩, 천의가 매끄럽다.
나는 정말로 모른다
그 하얀 눈송이
그곳에서 생산한 것이다.
자동 정밀 손
바람, 구름, 원톈 물어보세요.
그들은 침묵했다.
그녀 외에는 광활한 땅밖에 없다.
넓은 팔
안부를 묻다
너는 바람을 타고 항해한다.
천천히 근심 걱정 없이 날다.
바늘끝보다 작은 곳도 있습니다.
사심 없는 포인트
그래서 아이는 웃었다.
어른들은 웃었고, 모든 강산도 웃었다.
하지만 난 항상 네가 오는 줄 알았어.
좀 늦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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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눈송이, 날리는 사랑
저자: 이성
나는 눈이 오기를 갈망한 지 이미 오래되었다.
오늘 마침내 하늘에 흩날리는 눈송이를 보았다.
이렇게 가볍고 이렇게 소탈하다.
정말 예쁘고 풍경도 예뻐요.
날으는 눈 속에 서다
떨어진 눈송이를 우러러보다.
얼굴에 떨어지니 너무 편해요.
지금 이 순간, 나는 세북의 눈이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예, 눈송이, 당신은 산들을 떠돌아 다닙니다.
너의 춤은 이렇게 가볍다
너는 은빛 세계를 분장했다.
......
눈송이, 흩날리는 눈송이
그거 아세요
나는 눈송이가 되고 싶다.
하늘과 땅 사이의 허공에서 너는 자태가 늠름하다.
내가 원하는 방향을 잠그고 싶다.
바람이 내 방향을 따르기를 기도한다
양비를 흩뿌리다
눈송이, 내가 눈송이라면
나는 반드시 너의 하얀 꽃잎에 색색의 레이스를 박아야 한다.
네가 가장 좋아하는 이름을 적어라.
그 외로운 계곡에 가지 마라
황량한 고비에 가지 마라
황량하고 인적이 없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네가 멈춘 곳으로 가고 싶다
너와 함께 하늘에서
나는 눈송이라고 결정했다.
나는 나의 방향이 있다.
너의 마음과 혼자 있는 곳.
네가 그곳에 가서 눈송이를 볼 때까지 기다려라.
너의 호흡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의 몸에 짙은 담배 냄새가 난다.
나는 나의 가벼움에 의지하고 싶다
흑자, 너의 치마를 견지해라.
너의 따뜻한 가슴에 다가와
다가와, 기대고, 녹는다
너의 협의의 부드러운 마음을 적시다
너와 함께 있으면 나는 시간의 무정함을 탓하지 않는다.
세월에 흔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 고요한 세상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 한 토막.
감동, 감동, 흥분
너무 많이, 너무 많이, 너무 많은 마일.
너무 많은 기억을 만들어 잊을 수 없다.
세상은 너 때문에 아름답다.
내 세상, 너는 눈송이보다 더 아름답다
떨어진 눈송이
비상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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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가 흩날리다
작가: 겨울의 진달래
눈송이가 흩날리다
몇 개가 나무의 허리에 떨어졌다.
제비 두 마리가 뒤에 떨어지는 것을 듣다.
가지 끝에서 소곤소곤 속삭이며 포옹하다
눈송이가 흩날리다
꽃 몇 송이가 산 위의 고묘에 떠 있다.
스님도 있고 거사도 있다.
목탁을 치다
눈송이가 흩날리다
방랑하는 황야 해각이 몇 개 있다.
바위와 잡초에 이층 이불을 꿰매다.
국화에 눈썹을 하나 주다.
눈송이가 흩날리다
몇 명이 동행하여 배를 타고 남쪽을 흔들었다.
양치기, 농부, 정말 아깝다
겨울 고양이에게 집을 찾아주다.
눈송이가 흩날리다
몇 개가 엄마의 머리 끝에 떨어졌다.
하얀 지붕, 울타리, 다리
주름진 미소
눈송이가 흩날리다
수천수만의 꽃이 아직 공중에 있다.
붉은 등나무 두 줄이 향하고 있다
태양의 방향을 향해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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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눈송이 한 조각
저자: 서자피
나는 작은 눈송이이다.
엄마와 아빠와 함께 뚱뚱한 시골에 가다.
왜냐하면 나는 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나는 더 이상 집에 가고 싶지 않다.
그곳은 꽃이 만발한 곳이다.
행복과 향기가 있다.
나는 엄마와 아빠가 화를 낼까 봐 걱정된다.
감히 말하지 못하다.
아빠와 엄마
이렇게 여러 해가 지났다.
나는 이 가장 좋아하는 곳에 있다.
녹은 적이 없다.
나도 엄마와 아빠를 안다.
한 번 이상 나를 찾아왔다
그러나 나는 참았다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고, 어머니라고 부를 수도 없다.
아빠와 엄마
용서해 주세요.
왜냐하면 나는 참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좋아하는 곳을 떠나라.
아빠와 엄마
만약 어느 날
나는 매우 슬펐다.
스스로 녹았으면 좋겠다
너는 반드시 나를 집에 데려가야 한다.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다시 전화하겠습니다.
엄마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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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작성자: Xi 하위
나는 아직 너를 넣을 시간이 없다.
수집
가볍게 그것을 책 페이지에 넣다.
너는 줄곧 묵묵히
시들다
축축한 토양에 묻다
오랜만입니다.
그 겨울 햇살
온기를 마루에 가득 뿌리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포기할 수 있을까?
감사합니다.
허리를 굽히다
마지막 크리스탈을 들고 싶어요.
알 수 없는 생각이 휘저어 졌다.
온화한 햇빛 아래
눈송이가 날리다
그렇게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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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작가: 나 미쳤어.
눈송이 한 조각이 손바닥에 떨어지다.
순간적인 추위가 지나간 후 영원한 따뜻함이다.
하나같이 순수하고 흠이 없다
천사가 잃어버린 날개 깃털처럼
손바닥에 조각을 가져 가라.
하지만 나는 그녀가 녹을까 봐 두렵다.
한 조각이 대지에 흩어져 있다.
짓밟히는 것을 두려워하다
부드러운 외모 밑에는 제멋대로와 고집이 숨어 있다.
나는 차라리 그녀를 멀리 하늘로 뿌릴 것이다.
나는 차라리 그녀를 해저 깊은 곳에 숨기고 싶다.
순수하고 흠 없는 눈송이
제멋대로 고집이 센 눈송이.
아직도 녹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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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를 보다
작가: 이현수
하늘의 눈송이,
종이처럼 얇다.
눈송이가 하늘에 가득하다.
바람에 쉿 소리를 내다.
나는 전에 너를 본 적이 있다.
나는 많은 좋은 사람들을 보았다.
이제 너를 봐.
나는 많은 지난 일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