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례식에서 자주 연주되는 슬픈 음악은 '슬픔의 음악'과 '장례행진곡'이다. '슬픔의 음악'의 작곡가는 뤄랑이고, '장례행진곡'의 작곡가는 리통수이다.
'슬픈 음악'은 중국인민해방군 군악대 초대 지도자인 뤄랑(Luo Lang)이 북방 민요와 타악기를 각색한 곡이다. 그 유명한 <중국인민해방군의 행진곡>, <삼대징계팔경>, <동쪽은 붉다>, <꽃 봉헌가> 등을 모두 그가 직접 각색하고 작곡한 사람이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식에 참석한 군악대. "슬픔"은 그의 가장 영향력 있고 뛰어난 작품 중 하나입니다.
관악합주 '장례행진곡'은 1947년 작곡가 이통수(Li Tongshu)가 작곡한 곡으로, 창작 이후 국가의 공식 국가 예악으로 지정됐다. 그해 장례식에서는 애도곡이 없었기 때문에 쇼팽 버전의 '장례행진곡'만 연주하거나 연주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Li Tongshu는 매우 불안해졌습니다. 결국 중국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의식 음악을 사용합니다. 이 곡은 오늘날까지도 여러 장례식에서 애도음악과 함께 연주되고 있다.
추가 정보:
루오 랑은 여전히 전투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순교자들의 시신을 보면서 애도는 단지 애도하는 것이 아니라 추모를 표현하고 기억하는 것임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영웅들의 위대한 감정을 담아 작곡할 때 E-플랫 단조를 기반으로 곡 전체의 가장 큰 지점에서 일시적으로 장조로 전환하는 기법을 사용하여 흐느끼고 울다가도 열정적이고 결단력 있는 곡을 만들어냈다.
'애도음악'은 1945년 장자커우 순교자 추모식에서 처음 연주됐고, 천안문광장에서 인민영웅비 건립식이 거행됐고 중앙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공식적인 국가 장례식 음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953년 스탈린이 세상을 떠난 뒤 중앙인민방송에서 처음으로 '슬픔'이 방송됐다.
바이두 백과사전 - 슬픈 음악
바이두 백과사전 - 장례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