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Be My Master는 잘 훈련된 아케노의 모습으로 끝난다.
'부탁해 마이 마스터'는 시로다 히데오 감독이 감독하고 아이쿠마 카츠야, 유키히라 아이카 등이 출연한 윤리영화로 2018년 개봉됐다. '주인이 되어주세요'는 탄미 주연의 고전 영화 '노예가 되어주세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SM의 명장면이 다수 수록돼 '일본판'이라 할 수 있다. 그레이스 피프티', '섀도우'는 일반 에로영화와는 다른 감각적 자극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광고 디자인 회사에 다니는 메구로(미쿠마 카츠야 분)는 약혼했음에도 매력적인 아내 아케노(아이카 유키히라 분)와 계속해서 밀회를 이어간다. 어느 날, 광고대행사의 매니저인 서씨가 메구로를 찾아왔다. 알고 보니 서씨는 아케노의 남편이었다. ?
서는 메구로에게 자신의 비윤리적인 관계로 인해 사회적 지위를 잃고 싶지 않다면 계속해서 아케노와 교제하고 그녀를 잘 훈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메구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랐지만, 그래도 서의 말에 따라 아케노를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