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평귀, 왕보관 엔딩곡: 조운한의 "마지막 눈물"
마지막 눈물
작곡/편곡: 고샤오환
성 : 조운한
봄의 붉게 물들 때까지 기다리며
여름 신록이 질 때까지 기다리며
산이 변할 때까지 기다리며
흰색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 가을 뒤에
서산이 질 때까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달이 뜰 때까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슴이 아플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려요 기다려요...꿈이 없을 때까지...
마지막 눈물 한 방울도 남기고
이렇게 씁쓸한 마음을 누구에게 말하겠는가
과거는 떠올리기엔 너무 고통스럽다
잃어버린 사랑을 쫓는 것은 힘들다
떠남 마지막 눈물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아프고 슬픈 것
외롭고 초췌한
눈물은 말라버렸고 돌아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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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눈물은 너에게 맡긴다
쓰라린 마음을 누구에게 말하랴
기억하기엔 너무 아픈 과거 뒷맛
>잃어버린 사랑을 쫓는 것은 어렵다
마지막 눈물을 당신에게 남기는 것
누구에게 아프고 슬픈가
외롭고 초췌한
눈물이 말라버렸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거야...
다시는 널 위해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내가 누구야? 내 마음이 상할 때를 걱정하십시오
>가을 물과 이슬비를 바라보며
더 이상 당신의 복귀를 기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