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쪽을 보면 내 고향은 어디인가? 남동쪽을 보면 달이 얼마나 보름달인지 알 수 있다.
8월 15일 밤 정자에 달을 보다
<8월 15일 밤에 정자에 달을 보다>는 7자 시이다. 당나라 시인 백거이. 이 시는 사물이 다르고 사람이 다르며 과거와 현재가 다르다는 한탄을 대조기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처음 네 문장은 대조문이고, 마지막 네 문장은 서정문입니다.
특정 시간, 특정 공간에서 달을 바라보며 느끼는 시인의 삶에 대한 감정은 자신의 운명을 주체할 수 없는 무력감과 감상성을 함축한다. 이 시의 말은 직설적이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작품 원문
지난해 8월 15일 밤 환정각에서 달을 바라보다
2018년 8월 15일 밤 예전에 나는 곡강 연못 옆 살구밭에 있었습니다.
올해 8월 15일 밤, 펀푸 샤터우 물 박물관 앞.
북서쪽을 보면 내 고향은 어디인가? 남동쪽을 보면 달이 얼마나 보름달인지 알 수 있다.
어제는 누구도 바람을 잡지 못했으나 오늘 밤은 예년처럼 빛이 맑다.
현지어 번역
8월 15일 밝은 달이 뜬 밤, 곡강 연못 옆 살구 과수원에서 달을 감상했습니다.
올해도 8월 15일 달밤인데, 나는 벌써 외진 강저우 펀푸 물가에 와 있다.
북서쪽을 바라보면 내 고향은 남동쪽에는 보름달이 여러 번 떴다.
어젯밤에 불어온 바람은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고, 오늘 밤 달빛도 작년 못지않게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