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사심 없는 헌신을 표현한 시

1. 봄누에의 명주실은 죽을 때까지 다 써지지 않고, 밀랍 토치는 재가 될 때까지 마르지 않습니다.

2. 비뤄인

평지든, 산꼭대기든 가리지 않고 무한한 풍경이 펼쳐진다.

수백 송이의 꽃을 모아 꿀을 만든 뒤, 누구를 위해 수고하고 누구를 위해 달콤할까요?

3. 붉게 떨어지는 것은 무정한 것이 아니라 꽃을 보호하기 위해 봄의 진흙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4. 차가운 눈썹과 천개의 손가락으로 고개를 숙이고 기꺼이 깡패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5. 바람과 함께 밤에 몰래 들어가 조용히 수분을 공급하세요

6. 잘생겼다고 남들 칭찬받지 말고 순수한 에너지로 우주 가득 채우세요

목숨까지 헌신하고 죽으세요. (제갈량)

땅에 묻힌 뿌리는 가지로 하여금 열매를 맺게 하지만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타고르)

외로운 마을에 누워서 미안한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나라를 위해 룬타이를 지킬 생각을 한다. (루유의 '11월 4일 바람과 비')

마음을 두 손에 쥐고 풀 한 포기 없이 떠나세요. (도행지)

성(聖)을 위해 악한 일을 없애고자 한다면 남은 인생을 소중히 여기겠다는 뜻이다. (한유의 "조카상을 보여주기 위해 왼쪽으로 랑관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