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후는 루주 지씨 가문의 총책임자다. 한때 지씨가 학자들에게 상을 주었고 공자도 가고 싶어했습니다.
"그만해!" 양후가 소리쳤다.
"왜 나를 막으시는 겁니까?" 공자는 능가하기를 거부했습니다.
"봐요, 아직도 허리에 흰 천을 두르고 계시잖아요. 아직도 효도를 지키고 계시는데 술도 마시고 고기도 먹고 싶으세요?"라고 양후는 의롭게 말했다.
"이것이..." 공자는 말문이 막혔다.
나중에 양호는 점점 더 횡포를 부리게 되었고, 공자는 그를 멀리했다. 그러나 양호는 공자가 다시 찾아오기를 원했다. 이때 그의 부하들이 그에게 제안했습니다. 공자에게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보내면 공자가 반드시 그를 방문할 것입니다. 그래서 양호는 공자에게 찐 젖먹이 돼지 한 마리를 주었다.
악마의 키는 한 발, 도의 높이는 한 발이다. 양호가 없는 동안 공자(孔子)가 공자를 만나러 갔다. 사람의 계산은 신의 계산만큼 좋지 않습니다. 공자는 집으로 가는 길에 양후를 만났습니다.
"능력이 있으면서도 나라에 봉사하지 않는 것이 인(仁)이냐"고 양후는 얼굴을 가린 채 물었다.
"아무것도 아니다! 시간은 흐르고 사람은 늙어간다. 어서 나라에 봉사하라!" 공자가 대답하려 했으나 양호가 먼저 대답했다.
"알겠습니다!" 공자는 정중하게 대답했습니다.
그것: 대명사는 대상을 가리킨다. 누군가를 존경하되 그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지는 마십시오. 이는 누군가를 화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거리를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판치가 ① 물었다. 공자는 "백성을 섬기는 의는 귀신을 공경하고 멀리하는 것인데 이는 이해할 수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仁)에 대해 물어보라. “인(仁)한 사람은 먼저 어려움에 직면하고 그것을 얻는다. 이것이 인(仁)이라고 할 수 있다.” ② (<용예 6.22>)
① 번지: 공자(孔子)의 제자. 그의 성은 판(Fan), 이름은 쉬(Xu), 예명은 지치(Zichi)이다.
② 판치는 지혜란 무엇인지 물었다.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백성들의 합당한 욕구를 진심으로 충족시키는 것, 진지하게 받아들이되 귀신들에게 접근하지 않는 것이 지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인(仁)이란 무엇인지 물으셨다.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먼저 베풀고 보상을 받는 것이 인(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